※ 한국열린유아교육학회는 참여단체에 속하고 있지는 않으나 유아교육·보육혁신 연대 19대대선 유아교육보육 공약
관련 공지하오니 참고 바랍니다.
《 유아교육·보육혁신 연대 19대 대선 유아교육보육 공약 관련 공지》
안녕하십니까! 유아교육·보육혁신연대(이하 유보혁신연대)입니다.
1. 귀 학회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2. 지난 1월에 출범한 유보혁신연대가 2월 22일과 3월 30일에 19대 대선공약 제안을 위한 1·2차 토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고, 이후 토론 내용을 바탕으로 4월 13일에는 정당 유아교육·보육 관계자와 정책세미나도 연이어 진행하였습니다.
3. 4월 24일에는 서울시청 다목적실에서 「19대 대선 공약 비교평가 토론회」를 주최하여 각 정당의 유아교육·보육 관련 공약과 정책비전을 듣고, 정당별 공약을 평가하는 자리를 통해 여러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고, 심도 깊은 토론을 하였습니다. 이 토론회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회서비스 공단 신규 보육교사 배치 관리' 공약과 '유·보통합 일원화에 대한 공약' 명시 누락으로 인해 야기되는 문제점들을 심각하게 우려하여 유보혁신연대의 의견을 여러 통로를 통해 전달하였습니다.
4. 아래와 같이 더불어민주당과 논의 과정을 유아교육·보육 관련 학회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립니다. 현재 유아교육·보육 관련 학회 및 교육 현장과 밀접한 사안이므로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리며 학회장님께서는 학회 소속 회원들에게 진행 과정과 내용을 공유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번 대통령 선거의 공약과 정책이 앞으로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들어지고, 아이들이 행복하고, 아이 낳고 키우고 싶은 나라가 되는데 일익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 아 래 -
[ 더불어민주당 유보혁신 관련 대선 공약 논의 과정 경과보고 ]
- 2017년 4월 28일(금) 오전 11시 20분부터 12시 20분까지 국회 의원회관 제2간담회실에서 유아교육·보육혁신연대 측의 임재택 상임공동대표 외 10여개 단체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19대 대선 중앙선대위 정책본부 김성주 부본부장(더불어민주당 19대 국회의원-전북 전주 / 전 보건복지위 간사) 외 4인과의 관련 대선공약 개선 요구사항에 대한 양측 협의 후 당일 오후 6시 중앙선대위 정책본부 회의를 거쳐 결과를 알려주기로 하였으나, 회의 일정 지연 등으로 인해 4월 29일(토) 오전 7시 40분 김성주 부본부장께서
임재택 상임공동대표께 다음과 같은 내용의 결과를 알려왔습니다.
- 문재인 후보는 5월 2일(화) 20시∼22시-(KBS1, MBC) 대통령 선거 후보자 다섯 번 째 텔레비전 토론회(사회분야)에서 '유보통합 일원화 추진' 관련 언급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공약임을 밝히기로 하였으며, '사회서비스공단 신규 보육교사 배치 관리' 문제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교사들의 열악한 처우 개선과 고용 안정을 위한 하나의 정책 모델로 제안한 공약으로 유보통합 일원화 추진과 연계하여 충분한 의견수렴을 거쳐 보완해 갈 것이라는 취지로 언급하였다. 특히 김성주부본부장께서는 유보통합 일원화 정책은 영유아들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키우는 가장 중요한 교육복지정책으로 저출산문제 해결과 좋은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도 집권하면 향후 국가 주요 100대 과제로 다루어야 할 것이라는 언급도 하셨습니다.